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리히 하르트만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제2차 세계대전]] [[루프트바페]]의 [[에이스(전투조종사)|에이스 조종사]]이자 '''인류 역사상 최고의 격추왕'''.[* 항공기의 수가 현저히 줄어든 현대전 기준으로 이 기록이 깨질 가능성은 '''0에 수렴한다.'''] 제1차 세계 대전의 전설적인 에이스인 붉은 남작, [[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]]과 더불어 전 세계 [[공군]] 역사에서 에이스를 논하는데에는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인물이다. 공식 격추 기록은 '''352기'''로, 격추 전과 300기를 넘긴 사람은 에리히 하르트만과 [[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]](Gerhard Barkhorn) 단 2명뿐이다. 격추기록이 전부 소련군 항공기는 아니고 미군기 2기도 격추한 기록이 있다. 그가 세운 352기의 격추 기록은 2차대전 참전 국가의 격추기록 1등 에이스들의 기록을[* 소련, 미국, 영국, 프랑스, 일본, 핀란드, 캐나다] 전부 합쳐놓은 것보다도 많다. 더 충격적인 것은 하르트만의 대부분 격추기록이 [[나치 독일]] 공군이 제공권에서 밀리기 시작할 때에 오히려 전성기를 누렸다는 점이다. 자신의 애마를 검은색 계통으로 도색하였으며 기수에 독특한 도색을 했던 것에서 유래해 붉은 군대가 '검은 [[튤립]]', '우크라이나의 검은 악마'란 별명을 붙였다. 이 도색만 보면 소련 공군 전투기들은 도망가기 바빴다고 한다. 그 때문에 나중에는 다른 도색을 사용했다고 한다. 비행대 소속의 아직 미숙한 신참 조종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신참들의 비행기에 검은 튤립을 그려넣기도 했다고 한다. 그래서 그 후의 하르트만 탑승기는 부인 우르슐라의 이름을 써 넣은 것으로 구분한다. 이후 서독 공군 복무 시절에도 F-86의 기수에 검은 튤립을 그려넣었다. 이후 그의 당시 복무 부대였던 JG-71 '리히트호펜'의 상징적인 마크로서 이 부대가 F-86을 운용하는 동안 전 기체가 같은 마크를 그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